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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 건강칼럼 - 어깨통증ㆍ손저림 나타나는 '목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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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17-09-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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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고개를 숙이고 있는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항상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눌린 것처럼 무겁고 팔이 저리며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어깨나 팔에 통증이 심하다고 오지만 진찰하면 '목 디스크'로 판정받는 경우도 많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책상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고 일을 하던 것에서 IT산업의 발전으로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손안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절이 왔다.

스마트폰, 편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통신기기가 이제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목 디스크'는 원래 '경추 추간판 탈출증'을 말한다. 경추는 7개의 척추뼈로 구성되는데, 경추에서 추간판의 높이는 전체 경추 길이의 약 22%를 차지한다. 추간판은 섬유륜과 수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유륜은 수핵보다 질기고 단단하며, 수핵은 수분이 많은 물렁물렁한 반고체로 이루어져 있다.

소아 때는 디스크에 혈액순환이 되지만 점차 성인이 되면서 혈액순환이 거의 없어진다. 성인이 되면 이런 디스크는 척추뼈에서 체액이 확산돼 영양공급을 받는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현상으로 디스크 내부의 연골 기질이 줄어들어 디스크가 탄력을 잃는 것이다. 즉 디스크의 변성이 오는 것이다.

디스크의 변성에 의한 이런 만성적인 목 디스크는 40 ~ 60대에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에 젊은 층에서도 점차 환자가 늘고 있다. 원인은 잘못된 자세,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 때문이다. 초반에는 허리나 목에만 통증이 생기다가 어깨와 팔, 그리고 등까지 아프기도 하고, 손과 발, 다리 등에 저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을 간과하고 피로 탓이거니 방치하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목과 허리통증 말고도 대퇴부나 허벅지까지 저려오는 하지 방사통을 동반하게 된다.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안화되는 것 같지만 디스크를 방치해 증상이 심해지면 하반신 마비도 불러 올 수 있다.

많은 디스크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제때 치료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신경성형술'과 '플라즈마 감압술'로 유착된 디스크와 주변 신경들에 발생한 염증을 제거함으로써 디스크 치료가 가능해 졌다.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목 디스크를 예방하고 목통증, 어깨결림 등 목 디스크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디스크는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이다. 평소 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이동 중 스마트폰을 내려다보지 않거나 컴퓨터 모니터 바로 보기, 알맞은 높이의 베개 등 일상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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